피노키오 상담실 이야기 란 책을 도서관에서 빌려보게 되었어요.
이책을 읽으면서 정말 아이의 말을 들어주는것 만으로도 아이에게는 힘이 된다는 사실..
비스마르크의 어머니는 아들에게 항상 이렇게 말해주었다
" 넌 위대한 일을 하게 될거다.
너는 무엇을 하든 세상에서 가장 잘하게 될거다!"
-부모는 아이에게 절대적으로 긍정적인 말만해야한다.
무조건 믿어주고, 무조건 인정해 주고, 무조건 지지해 주고,
무조건 사랑으로 충만한 말을 해 주어야 한다.
아이들은 집 밖에서 온통 부정적인 말을 듣는데 현명한 부모라면
이 점을 깊이 생각해 보아야 한다.
-이책을 읽으면서 전 반성을 많이 했어요. 가정에서만이라도 좋은 말을 해주어야 하지 않느냐는 말..정말 부모가 자식에게 하지 않으면 누가 아이에게 좋은 말만 해 주겠어요. 경쟁사회라 아이들은 온통 나쁜 말에 칭찬보다는 꾸지람을 듣고 자라는 아이들에게 따뜻하고 사랑스러운 말을 해야하지 않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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