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가지 기질론의 역사
B.C 460~375년에 살았던 그리스의 위대한 철학자 히포크라테스(Hippocrates) 는 사람의 체내에서 분비되는 체액에 따라 4가지 기질로 분류하였다.
피색이라 하여 ‘다혈질
끈끈한 액체라 하여 ‘점액질
담즙 중에서도 누런 색 의 담즙이라 하여 ‘황담즙질 또는 담즙질
검은 색의 담즙이라 하여 ‘흑담즙질 또는 우울질‘로 분류하였다.
이 기질론이 19세기까지 사람들의 기질을 평가하는 방법으로 많이 사용되어 왔었다.
히포크라테스의 기질론을 전 유럽에 보급하는 데 가장 큰 역할을 담당했던 사람은 독일의 철학자 ‘엠마뉴엘ㆍ칸트’이다.
20세기에 들어서며 ‘프로이드’의 등장으로 이 기질설은 자취를 감추는 듯 싶었으나 현재에 와서는 또 다시 대두되어 쓰이고 있다.
최근에 사람들이 가장 신뢰하는 기질검사 방법으로 DNA 기질검사를 들고 있다.
그러나, 사람들의 뇌 세포가 5~6조 개인 것을 생각할 때 1개의 세포를 분석을 하여 그 세포를 코드로 구분하여 인쇄를 했을 경우 A4용지 3천장의 분량이라 한다.
그러니 잘 맞는다 하는 ‘DNA기질검사’도 그 많은 용량을 감당할 수 있을까 하는 의문점이 생긴다.
‘DNA기질검사’를 받아본 사람들이 ‘도형상담’을 받고난 후 ‘도형상담’에 대하여 긍정적인 평가를 하고 있다는 점이다.
출처 : 한국도형상담연구소
글쓴이 : amenju365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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