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받는 아이가 사랑할 줄 압니다.
사랑받는 아이가 사랑할 줄 압니다.
따뜻한 눈을 가진 부모 밑에서 따뜻한 눈의 아이가 자라죠.
아이가 “이런 사람이 되기를 바라세요?
스스로를 믿는 만큼 남을 믿고,
세상을 사는 지혜와 힘이 넘치고,
집안에선 사랑을, 사회에선 믿음을 얻는 그런 사람?
엄마 아빠의 따뜻한 눈길, 다정한 한 마디가
아이의 오늘과 내일을 열어 줍니다.
세상의 어떤 사라도 견줄 수 없는 사랑,
그건 부모만이 줄 수 있는 사랑이죠.
어른도 예전엔 “아이였고,
아이의 마음과 아이의 키를 가진 때가 있었죠.
혹시 그때를 너무 쉽게 잊어버리신 건 아니겠죠?
일년을 하루 같은 마음으로 아이를 사랑한다며,
아이에게나 부모에게나
삶은 소중한 시간들로 가득 찰 거예요.
오늘 아이의 손을 살며시 잡아 보세요.
거기 '사랑의 바다'가 흐르고 있을 테니까
- 햇살과 나무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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