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크랩] 크리스 마스 카드와 선물 가방을 만들었어요.

크리스마스를 맞이하여 꿈이랑 선생님들이 아이들에게 주는 카드를 만들었어요.

처음에는 천가방을 만들까? 펠트로 할까? 골판지로 할까? 선생님들의 많은 의견이 있었답니다.

천가방으로 할까 하다가 손바느질하기가 시간이 너무 없어서 페스~

펠트는 너무 흔하다 하여 페스~

골판지는 나중에 색이 변한다 하여 페스~

가장 흔한 재료로 가장 멋지게 만들어 보자 하여 파인애플 용지로 종이접기로 정했지요.

카드는 신발 접기를 했어요. 각 반마다 색도 다르게 했구요.

금난초 반은 연두색, 은초롱 반은 빨간색, 꽃다지반 은 핑크색, 참나리 반은 노란색으로 했구요.

카드 내용은 그림은 같지만 내용은 반마다 선생님의 마음을 담아 다르답니다.

그래서 신발위에 넣어 줬고, 살짝 아이들 사진도 붙여줬어요.

가방은 두가지 색 한지로 겉 포장을 한 후 접은 장미와 나뭇잎으로 꾸몄답니다.

꽃다지반 선생님께서 장미를 접을 수 있다하여 장미 100개 나뭇잎 180개 정도 접기로 하고, ㅡ,.ㅡ;

은초롱 반 선생님께서는 신발, 장미 기본 접기와 재단을 해주셨고, 금난초 반 선생님은 신발 접기를 했어요.

원감님께서는 선물 가방 마무리 작업을 해주셨어요.

그래서 이번 크리스 마스 가방과 카드는 종이접기를 했답니다.

꿈이랑 친구들의  카드와 가방에 꿈이랑 선생님들의 손길이 안간 작품이 없답니다.

먼저 우유팩을 같은 크기로 잘라요. 남은 부분으로 손잡이를 만들어요.

우유팩의 글씨들이 보이지 않도록 A4용지로 한번 포장을 하고 , 꽃잎 한지와 나뭇잎 한지로 한 번더 포장을 해줍니다.

만든 장미꽃으로 예쁘게 꾸며줍니다.

 

파인애플 용지로 예쁘게 종이접기를 해서 풀어지지 않게 글루건으로 고정을 하고 구슬이나 꾸미기 재료로 마무리를 해줍니다.

교사가 쓴 카드를 신발 윗부분에 넣어주면 끝~

출처 : 꿈이랑데뷰

글쓴이 : 김샘*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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