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혜원 시인을 만나고
-성귀순
시인을 만난 건 우연이었다.
지인의 소개로 간 간 강연에서
시인의 얼굴에는
해학과 연륜이 보인다.
개구장이 같은 천진스러움
애교스러운 몸짓, 표정, 행동에
동심으로 돌아가 즐겁고 설레웠다.
시인을 만나 시간에
잊고 있던 꿈과 희망을 찾았네.
나에게 의미가 또 다른
세상이 보이네.
세상에 보이는 것들이
시어로 내게 다가온다.
출처 : 경주책수레
글쓴이 : 성귀순 원글보기
메모 :
'◐나의 일상은...수다로 풀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2012년 10월 31일 오전 08:16 (0) | 2012.10.31 |
---|---|
[스크랩] NIE 자격증을 들고^^ (0) | 2012.10.31 |
2012년 10월 19일 오후 04:35 (0) | 2012.10.19 |
2012년 10월 3일 오후 09:28 (0) | 2012.10.03 |
얼룩 빼기 등 세탁 상식 (0) | 2012.06.19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