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서지도

[스크랩] 헬렌컬러와 설리반 선생님을 체험한 후

우야씨의 일상 2013. 2. 2. 20:33

내가 보고 듣고 잇음이 얼마나 감사한 일인지 새삼 느끼게 되었다.

선천적 장애가  아니더라도 후천적으로 장애가 될 수 있는데 내가 보고

사는 이 세상과 주위의 사람들과  모든 것에 감사함을 느꼈다.

2년전에 남편이 눈에 이상이 있음을 알게 되고 황반변성 진단이 내려져 늦게

발견했으면 실명한다는 듣고 놀란적이 있었다. 그래도 빨리 발견하고  더이상

나빠지지 않려고 치료를 받고 있는 중이다.

이 일로 인해 장농면허를 탈출하게 된 계기가 되었다.

출처 : 경주책수레
글쓴이 : 천리향(성귀순)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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