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야씨의 일상 2010. 5. 11. 17:43

 

 

많은 사람들의 무리속에 있어도

가끔씩 나는 외로움을 느낀다.

그리고 사랑하는 사람들과 함께 있음에도

가끔씩 외로움이 느껴질 때가 있다.

홀로 존재하는 법을 알지 못했을 때

나는 그 시간들이 힘들다고 느꼈었고  그 헛헛한 빈자리를 채우기 위해

누군가가 늘 옆에 있어 주었으면 좋겠다는 생각을 한 적이 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