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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읽기 장애 : 읽기의 정확도 또는 이해능력을 평가하기 위해 개별적으로 실시된 표준화 검사에서, 읽기 성적이 개인의 생활 연령, 측정된 지능, 그리고 나이에 적합한 교육에 비해 기대되는 정도보다 현저히 낮다. (2) 산술장애 혹은 산수장애 : 개별적으로 실시된 표준화 검사에서, 산술능력이 개인의 생활 연령, 측정된 지능, 그리고 나이에 적합한 교육에 비해 기대되는 정도보다 현저하게 낮다. (3) 쓰기장애 : 개별적으로 실시된 표준화 검사(또는 쓰기 기술 기능평가)에서 쓰기능력이 개인의 생활연령 측정된 지능, 그리고 나이에 적합한 교육에 비해 개대되는 정도보다 현저하게 낮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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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뇌손상에 의한 뇌기능 장애 : 학습장애 아동들 중에는 뇌성마비, 간질, 신경계의 감염, 그리고 뇌손상을 받은 경우가 많으며, 뇌파검사에서 높은 빈도의 비정상 뇌파가 보고 되고 있다. (2) 유전적 요인 : 읽기 장애를 가진 부모 등의 자녀에서 읽기능력에 어려움을 보일 가능성이 많고, 난독증을 가진 경우 부모나 형제에서 난독증을 보이는 것으로 보고 되었다. (3) 뇌의 편측화의 불균형 : 읽기 장애는 좌반구 기능의 결함으로 인하여 좌반구가 우반구에 대한 우세한 기능을 하지 못하기 때문에 읽기 능력이 장애를 보인다.
자기조절적 행동, 사회지각 및 사회적 상호작용 등에 있어서의 문제들이 학습장애와 공존할 수 있으나, 그러한 것들이 단독으로 학습장애를 만들어 내는 것은 아니다. 학습장애는 다른 장애조건들(예를 들어, 감각적 결손, 정신지체, 심한정서혼란)이나 혹은 외부적인 요건들(문화적 차이, 불충분하거나 부적절한 교육)과 동시적으로 일어날 수 있지만, 이것들과 결과에 의한 학습장애가 발생한 것은 아니다. 뇌의 성숙지연, 신경생화학적요소, 산모의 생활태도(흡연, 음주, 사회 및 환경적 요인 등), 기타(알러지, 중이염 등) 여러 요인에 의해 발생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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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기발견, 조기치료가 무엇보다 중요하다. 치료목적은 학업을 효율적으로 수행할 수 있게 하고 학습장애로 인한 이차적 정신적 문제를 치료하는 것이다. 대개 다각적인 접근이 필요하다. (1) 의학적 치료 : 간질발작이나 천식 등의 신체질환이 성적에 부정적인 영행을 준다면 원인적인 신체질환을 치료하는 것이 학습능력을 증진시킬 수 있다. 주의집중력의 결핍에 의한 경우 중추신경자극제를 사용하는 것이 효과적이며, 좌반구에 의존하는 과제수향을 촉진시키고 난독증 치료에 효과적이다. (2) 인지-행동치료 : 아동의 학습기술과 사회적 능력에서의 결함을 파악하여 치료자가 시범을 보이거나, 직접적인 지시, 피드백, 강화물을 사용하여 학습태도를 변화시킨다. 주의력 결핍과 수반되어 학습에 어려움을 보이는 경우에는 자기학습교육훈련이 효과적이다. (3) 특수 교육적 접근 : 철저한 개별적 관심과 지도가 교육에 있어서 핵심이다. “무엇을 가르칠 것인가?” 와 “어떻게 가르칠 것인가?”를 동시에 평가하고 결정한 후 개인화된 교수법을 선정하여 접근하는 것이 필요하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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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동의 학습과 연관된 장점과 단점을 파악한다. 학업성취의 실패결과로 발생할 수 있는 문제를 예상하고 대비한다. 부모의 죄악감이나 불안을 줄여야 한다. 아이에 적합한 학습방법을 찾아본다. 아이를 위한 적절한 치료자, 치료시설을 찾아 도움을 받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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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순천향 아동임상센터 홈페이지 참조(www.helpchild.net)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