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가 주체자인가?
내 용 나의 삶에 있어
누가 주체자인가를
생각해볼 필요가 있겠습니다.
직장을 선택한 것도
나요
학교를 선택한 것도
나요
배우자를 선택한 것도
나인데
직장때문에
학교때문에
배우자때문에
힘든 것도 나입니다.
힘들때 우리는
주체자가 우리 자신임을
망각할 때가 있습니다.
선택을 할 때는
나름 긍정적인 의미를 부여하면서
나에게 긍정적인 효과가 있을 것임을
인정하였을 것입니다.
우리에게 주어진 삶이란
그런 긍정적인 효과를 찾아내는 과정이라는
생각을 해보게 됩니다.
지금의 어려움은
결국
나에게 긍정적인 효과를 주기위한
과정 중의 하나에 불과한 것이며
그것을 수용하는 것 또한
내가 선택한 사항 중의 하나였던 것입니다.
우리가
직장에, 가정에, 학업에
힘들어 하고 있을 때
우리가 살고있는 자연은
우리를 위로해 주려
손을 내밀고 있습니다.
힘들다고 느낄때
하늘을 한번 보세요
힘들다고 느낄때
나무를 보세요
힘들다고 느낄때
땅을 한번 보세요
힘들다고 느낄때
바람을 한번 느껴보세요
여러분은
충분히
위로를 받으실 수 있을 겁니다.
우리를 위해 움직이고 있는
이 자연의 위로를 받으며
'행복한 삶'을 가꾸시길 바랍니다
'▣좋은 글' 카테고리의 다른 글
[스크랩] 손잡고 함께 걸어갈 친구가 있어!!! (0) | 2008.03.28 |
---|---|
지혜로운 사람은 시간을 잘 활용합니다. (0) | 2008.03.24 |
오늘이라는 좋은 날에 (0) | 2008.02.29 |
[스크랩] 아버지란 (0) | 2008.02.17 |
삶의 종점에서 (0) | 2008.01.3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