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름다운 글 44

[스크랩] 복된 나날 되세요"""마음 편한 차 한잔 드시고""

가벼운 걸음으로 오세요. 가벼운 걸음으로 오세요. 아무 것도 가지지 말고 가벼운 걸음으로 오세요. 무거운 마음을 둘 곳이 없다면 가지고 오셔도 좋습니다. 값비싼 차(茶)는 없지만 인생처럼 쓰디 쓴, 그러나 그대의 마음을 편안하게 해 줄 향기를 가진 차(茶) 한잔를 드리겠어요. 어쩌면 숭늉같은 차(..

◈아름다운 글 2008.04.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