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경이 - 14개월 이마에 스티커붙인 나경 나경아 무얼그렇게 보고 있는거야.. 나경이가 좋아하는 샘~~ 부드러운 곰인형과.. 부드러워서 좋아~~ 아빠와 함께~~~ ♥어린이집-킨더가든♥ 2010.03.05
[스크랩] 지나간 것은 모두 추억이 됩니다^^* 지금 이 순간, 당신과 내가 주고 받은 말 한마디 조차도 말꼬리가 잘리기 무섭게 과거라는 액자 속으로 들어가 버립니다. 그 평범한 사실이 때론 너무 즐겁게 다가옵니다. 귀여운 아이가 있었습니다. 부모는 각자의 일에 바빠 아이에게 약속만 한 채 바람처럼 떠돕니다. 이담에 더 잘해줄께,응?? 세월이.. ◐나의 일상은...수다로 풀기◑ 2010.03.03
[스크랩] 사노라면 이런 날들도.. 사노라면 이런 날들도.... 아픈 사랑도 있습니다. 힘든 행복도 있습니다. 외로움에 사무친 날도 있고 넘치게 감사한 날도 있습니다. 바람이 고마운 날도 있고 구름이 미워지는 날도 있습니다. 떠날 수 있는 시간도 있고. 움직일 수 없는 마음도 있습니다. 진정한 자유를 얻는 날도 있고 끝없이 숨막히는 .. ◐나의 일상은...수다로 풀기◑ 2010.03.03
[스크랩] 아버지라는 나무 아버지라는 나무 -이민숙 한 그루 나무가 있었다 그 나무 밑에는 뿌리가 다섯 개 달렸었고 옆에는 자신과 비슷한 나무 한 그루가 있었다 힘들고 아파서 쓰러질 지경이 되어도 참아야 했고 허덕이는 고통이 와도 묵묵히 이겨내야 했던 것은 바로 밑에서 자라는 그 나무만 바라보며 옹기종기 모인 나무 .. ◐나의 일상은...수다로 풀기◑ 2010.03.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