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기업의 사장은 신입 사원 면접 때 반드시 이런 질문을 했다고 합니다.
“당신의 인생은 지금까지 운이 좋았다고 생각합니까?”
아무리 우수한 대학을 졸업했다고 하더라도, “아니요, 운이 좋았다고 생각하지 않습니다.”라고 대답하는 사람은 채용하지 않았다고 합니다. 반대로, “운이 좋았습니다.”라고 대답하는 사람은 전원 채용하였답니다. ‘운이 우수보다 우선이다.’라고 그 사장은 생각하였고, 운 좋은 사람을 무엇보다 우선했던 것 같습니다.
그러면 “나는 운이 좋습니다.”라고 자기 입으로 말할 수 있는 사람의 심층의식에는 무엇이 있는 것일까요? “나는 운이 좋습니다.”라고 말하는 사람의 심층에는 “내 힘만으로 된 것이 아니야.”라고 하는 주변에 대한 ‘감사’의 마음이 반드시 있다고 합니다. 즉 그 사장은 평소 감사의 마음을 가지고 있는지 아닌지를 “당신의 인생은 지금까지 운이 좋았다고 생각합니까?”라는 질문으로 파악하려고 했습니다.
밑바탕에 감사의 마음이 있는 사람은 지금은 우수하게 보이지 않아도, 지금은 좋은 결과가 나오지 않더라도, 반드시 좋은 인재로 성장해 가는 것이 보였다는 것입니다. 사실, “예, 운이 좋았습니다.”라고 바로 그 자리에서 대답하여 채용된 신입 사원들이 과장이 될 무렵에, 그들의 기획이 연이어 성공하기 시작해서 그 기업이 황금기에 돌입했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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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www.counpi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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