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의 행복한 공부를 위한 ‘엄마의 마음 습관’
① 화내지 말고 한걸음 물러서라. 자녀 성적표를 받아들면 엄마의 감정이 격해지기 쉽다. 이럴 때는 말을 하지 말고 일단 자리를 피하는 것이 좋다.
② 잔소리 대신 자녀의 공부환경부터 만들어라. 먼저 엄마 자신의 언어 습관을 돌아보고, 자녀의 마음은 어떤지, 공부환경은 어떤지 살피자.
③ 말하기 전에 귀를 열어라. 자녀와의 공감을 위해서는 자녀의 관심사에서 대화를 시작하고 자녀의 말에 귀를 기울이며 자녀가 어떤 말을 하든 판단하지 말고 우선 자녀의 기분을 인정해주는 자세가 필요하다.
④ 엄마는 마라토너가 아닌 페이스메이커로 뛰어라. 인생이라는 마라톤에서 부모는 아이와 함께 선수로 출전하는 게 아니다. 페이스메이커는 더 빨리 뛸 수 있다 해도 선수와 보조를 맞추고 페이스를 조절해줄 뿐이다.
⑤ 권위 없이 교감하라. 일관된 모습으로 아이들에게 존경받는 부모라면 스스로 권위를 지키려 애쓰지 않아도 저절로 권위를 얻게 된다.
⑥ 자녀의 꿈에 힘을 실어줘라. 자녀를 통해 꿈을 이루려는 욕심을 버리고 자녀의 꿈에 힘을 실어주자
⑦‘너는 특별하다’는 희망을 줘라. 비교는 열등감 촉진제다. 자녀에게 부정적인 태도를 보이면 아이는 부정적인 힘을, 긍정의 태도를 보이면 긍정의 에너지를 전달받는다.
⑧ 성적보다 실력을 키워라. 성적은 항상 오르락내리락한다. 따라서 매 순간을 결과로 보지 말고 과정으로 봐야 한다.
⑨ 내 아이를 위한 맞춤 코칭을 하라. 남들 하는 만큼은 해야 한다는 생각을 버리고, 자녀의 수준과 스타일에 맞게 시작하자.
자료제공 카운피아 문화센터(http://mho.counpia.net / http://cafe.daum.net/counpiacul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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