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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크랩] 아이의 행복한 공부를 위한 ‘엄마의 마음 습관’

우야씨의 일상 2009. 2. 28. 13:52

아이의 행복한 공부를 위한 ‘엄마의 마음 습관’ 
 
 
화내지 말고 한걸음 물러서라. 자녀 성적표를 받아들면 엄마의 감정이 격해지기 쉽다. 이럴 때는
 말을 하지 말고 일단 자리를 피하는 것이 좋다.

 

잔소리 대신 자녀의 공부환경부터 만들어라. 먼저 엄마 자신의 언어 습관을 돌아보고, 자녀의 마음은 어떤지, 공부환경은 어떤지 살피자.

 

말하기 전에 귀를 열어라. 자녀와의 공감을 위해서는 자녀의 관심사에서 대화를 시작하고 자녀의 말에 귀를 기울이며 자녀가 어떤 말을 하든 판단하지 말고 우선 자녀의 기분을 인정해주는 자세가 필요하다.

 

엄마는 마라토너가 아닌 페이스메이커로 뛰어라. 인생이라는 마라톤에서 부모는 아이와 함께 선수로 출전하는 게 아니다. 페이스메이커는 더 빨리 뛸 수 있다 해도 선수와 보조를 맞추고 페이스를 조절해줄 뿐이다.

 

권위 없이 교감하라. 일관된 모습으로 아이들에게 존경받는 부모라면 스스로 권위를 지키려 애쓰지 않아도 저절로 권위를 얻게 된다.

 

자녀의 꿈에 힘을 실어줘라. 자녀를 통해 꿈을 이루려는 욕심을 버리고 자녀의 꿈에 힘을 실어주자

 

‘너는 특별하다’는 희망을 줘라. 비교는 열등감 촉진제다. 자녀에게 부정적인 태도를 보이면 아이는 부정적인 힘을, 긍정의 태도를 보이면 긍정의 에너지를 전달받는다.

 

성적보다 실력을 키워라. 성적은 항상 오르락내리락한다. 따라서 매 순간을 결과로 보지 말고 과정으로 봐야 한다.

 

내 아이를 위한 맞춤 코칭을 하라. 남들 하는 만큼은 해야 한다는 생각을 버리고, 자녀의 수준과 스타일에 맞게 시작하자.

 

 자료제공 카운피아 문화센터(http://mho.counpia.net / http://cafe.daum.net/counpiacult)

출처 : 아프락사스의 미술치료
글쓴이 : 민주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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