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등을 생각하기 전에 ‘공부를 왜 해야 하는가?’ 라는 문제에 대한 답을 스스로 찾아야 합니다. 공부를 왜 해야 하는지의 이유를 알고 그 다음 목표를 정해 자신을 이겨 나가면서 공부해 보세요! 공부를 잘하지 못하거나 어느 수준에서 더 이상 성적이 오르지 않는 학생들을 보면 다음의 3가지 요인 중 한 가지 이상의 ‘공공의 공부 적’이 반드시 있음을 알 수 있습니다. 첫째, 공부하는 이유와 목표도 없이 부모의 강요에 의해 마지 못해 공부를 하는 학생들입니다. 공부하는 시늉만 내는 것이지 실제로는 공부를 하는 것이 아닙니다. 시간만 때우거나 보여주는 공부를 하는 것입니다. 부모에게는 실망과 분노를 일으키게 할 뿐이며, 학생 본인에게는 시간낭비, 자아 존중감 상실, 원망과 포기를 가져오게 됩니다. 둘째, 자녀의 학습능력과 학습의욕은 전혀 생각하지 않고 학원과 과외로 아이를 내모는 잘못된 부모의 교육열로 인해 스스로 공부할 수 있는 절대시간의 부족이 공부 못하게 하는 원인입니다. 최소한 공부를 잘하려면 배움(學)과 익힘(習)의 60 : 40 원칙이 반드시 지켜져야 합니다. 복습이 없이는 절대로 성적이 오를 수 없으며, 우등생이 될 수 없음은 두 말할 필요도 없을 것입니다. 복습은 수업 후 즉시 즉시 하는 것이 가장 효과적입니다. 에빙하우스의 망각이론에 의해 복습을 해야 효과적이라는 것을 명심하시기 바랍니다. 셋째, 환경적 측면에서 본 ‘공부의 공공 적’은 지나친 TV시청, 인터넷서핑과 게임, 휴대전화 문자보내기, 놀자판 친구와의 어울림 등 4가지를 꼽을 수 있습니다. 이 네 가지는 부모와 자녀간의 사랑과 이해심으로 대화를 통해 반드시 극복하고 해결해야 할 공부의 4대 적인 것입니다. 지금 당장 자신의 공부방법이나 학습환경상의 문제점을 객관적으로 파악해 보십시오! 특히, 나의 공부를 방해하는 요소들이 무엇인지를 스스로 생각해 보고 발견하여 ‘공부의 공공의 적’ 을 퇴치할 수 있는 방안을 모색해 보기를 바랍니다. 모든 학생들이 지금보다 더 나은 공부습관을 가지고 효율적인 시간관리를 통해 우등생이 되기를 기원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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