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일상은...수다로 풀기◑

바다가 그립다..

우야씨의 일상 2009. 8. 24. 09:57

 

오늘은  눈이 부시게 맑은 날...

 

이런날은 바다가 그립다.

 

끝이 보이지 않는 지평선 너머에 기다리는 건..

 

그리운 이와 함께 손을 잡고 파도소리와 자갈이 아우성치는

 

소리가 그립다..

 

올여름은 뭐가 바빠서 뜨거운 바다 한번 가보지 못했을까...

 

이번주는 남편과 같이 가보고 싶다...갈매기 소리가 즐거운 바다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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