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년 11월 4일 오후 05:53 가을이 멀리 달아나려 한다. 찬바람에 밀려.. 울긋불긋 단풍이 물든 모습을 좀 더 많이 보고 싶은데.. 사람들은 자기만을 생각한다. 나와 다름을 이해하지 못하는 듯.. 이세상에 나와 똑같은 사람들만 산다면 ..생각만 해도 끔찍하다.. ▣아름다운 봉사▣ 2014.11.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