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림으로 보는 아이의 심리
- 팔을 빼놓고 사람을 그린다
부모가 과잉보호를 하고 있기 때문에 팔의 필요성을 느끼지 못하는 경우이다.
- 손바닥을 펼친 그림을 그린다
양보심과 협동심 있는 어린이이며 친화성을 표현하고 있다.
- 사람의 뒷모습을 그린다
억압을 당하고 있거나 피해를 입어서 미움을 표현하고 있는 상황이다.
- 옆으로 비스듬히 누워있는 그림을 그린다
부모로부터 많은 통제를 받고 있으며 친구가 부족한 상태이기도 하다.
- 자기자신을 그린다
남으로부터 인정을 받고 싶은 마음이 강하다.
- 신체중에서 하체를 길게 그리고 발을 크게 그린다
정서적으로 욕구불만이 있지만 신체적으로 건강한 상태이다.
- 머리나 팔, 다리를 끊어서 그린다
신체부분에 대해서 열등감을 가진 경우이다.
- 목걸이나 팔찌등의 장식품을 많이 그린다
호기심도 많지만 낭비성도 풍부한 어린이들이 많이 그린다.
- 한 사람을 크게 강조해서 그린다
자신에 대한 과시욕이 강하고 리더쉽도 강하다.
- 사나운 동물을 잘 그린다
공격적이면서도 외향적인 성격의 어린이로 생각이 크다.
- 순한 동물을 잘 그린다
내성적이고 애정이 결핍된 어린이들이 많이 그림.
- 말을 잘 그린다
공격적이면서도 재치있고 발랄하며 건강한 표현이다.
- 담장을 높게 그리고 대문을 닫아서 그린다
피해의식이 있고 외부로부터 경계심을 나타내고 있다.
- 창문을 크게 그린다
개방적인 성격이며 독립욕구가 강하다.
- 꽃을 녹색이거나 검정으로 칠한다
엄마가 신경질적인 성격이라고 느낄 때 이런 그림을 그린다.
- 나무의 줄기보다 가지를 더 굵게 그린다
열등감이나 불안감을 감추고 싶을 때 많이 그린다.
- 나무가지를 짧게 그린다
자신의 의사를 표현하지 못하는 소심한 성격의 어린이들이 많이 그린다.
- 산의 정상이 보이지 않게 그린다
아빠에 대한 불만이 있음을 표현한다
출처 : 아름다운 사람들(미술 심리)
글쓴이 : 성귀순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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