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래전에 둘째 딸 아이가 무지하게 두꺼운 책을 읽고 있더군요.
제목도 <끝없는 이야기> 였습니다.
제목과 책의 두께가 부담을 주는 그런 책이라는.....
근데 정말 재미있다고 후다닥 읽더니 이친구 저친구
빌려주는 것입니다.
저는 그 두께에 눌려 결국 못보았습니다.
그 대신 [미하일 엔데]의 다른 판타지 동화들을
둘째 딸의 열화와 같은 관심 덕에 같이 보았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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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데 이 작가가 바로 그 유명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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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 저자라는 거지요. 둘째 딸애는 모모도 열광적으로 읽었더군요.
저는 예전에 읽었던 아련한 기억만 떠올릴 뿐입니다.
저학년부터 고학년 중학년 성인까지
미하일 엔데의 판타지 동화는 요즘의 헤리포터 이후의
판타지 열풍과는 다른 향기가 있다는 생각이 들어서
올려 보았습니다.
문제의 끝없는 이야기 입니다.
요즘은 세권짜리로 나왔다고 하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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